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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몬스터' 류현진이 2회 안타 2개를 맞고 흔들렸지만 실점은 막았다.
류현진은 3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콜로라도와의 시즌 최종전에 선발 등판, 2회초 연속 안타를 맞고 위기에 몰렸으나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2이닝 5피안타 1볼넷 3탈삼진 1실점. 투구수는 50개다.
1회초 무사 만루 위기를 1실점으로 막아낸 류현진은 2회초 선두타자 조던 파셰코를 우익수 뜬공으로 잡아내며 깔끔하게 출발했다.
하지만 수비 도움을 받지 못한 채 잠시 흔들렸다. 후속타자 투수 제프 프란시스에 중견수 키를 넘는 2루타를 맞았다. 다저스 중견수 스킵 슈마커의 타구 판단이 아쉬웠다. 곧이어 찰리 블랙몬에도 안타를 맞아 1사 1, 3루. 1회에 이어 위기가 계속됐다.
여기서 류현진이 다시 한 번 탁월한 위기관리 능력을 발휘했다. 후속타자 조시 러틀리지를 헛스윙 삼진 처리한 뒤 토드 헬튼은 중견수 뜬공 처리하며 무실점으로 위기를 넘겼다.
[2회 1사 1, 3루 위기를 무실점으로 막아낸 류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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