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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영화 ‘관상’의 압도적인 흥행세가 줄어들지를 않는다. 지난 11일 개봉 이후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면서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 ‘관상’은 9월 마지막 주말(9월 27일~29일) 박스오피스에서 64만 1786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이는 개봉 이후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로, 누적관객은 804만 6362명을 기록했다.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데 이어 13일 만에 700만 관객을 돌파한 관상은 19일 만에 800만 관객 돌파라는 놀라운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관상’에 이은 2위는 공포영화 ‘컨저링’이 44만8158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 또한 159만 관객을 동원했다. 3위는 ‘스파이’가 차지했다. 23만4271명으로 누저관객수 320만을 돌파했다.
[관상. 사진 = 쇼박스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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