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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할리우드 스타 아놀드 슈왈제네가(66)가 28세 연하의 금발 물리치료사와 밀회를 즐겼다.
미국 ABC뉴스 등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슈왈제네거는 지난 25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산타 모니카의 한 호텔에서 한 금발 여성과 저녁식사를 즐긴 뒤 키스를 하고 헤어지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의해 포착됐다.
상대로 지목된 금발 여성은 28세 연하의 물리치료사인 헤더 밀리건으로 올해 초부터 슈왈제네거의 새 연인으로 지목돼 왔다.
두 사람의 데이트를 본 목격자들은 “슈왈제네거는 아주 편안하고 즐겁게 식사를 즐겼다”고 전했다.
한편 슈왈제네거는 가정부와 불륜이 빌미가 돼, 아내인 마리아 슈라이버와 이혼 소송 중이다.
[아놀드 슈왈제네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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