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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2013 미스 월드에 미스 필리핀 메간 영(23)이 뽑혔다.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28일(현지시각) 막을 내린 2013 미스 월드 선발대회에선 메간 영이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필리핀 대표가 미스 월드에 뽑힌 건 메건 영이 처음이다.
2위는 미스 프랑스 마린 로플랭, 3위는 미스 가나 카란자 나아 오케일리 슈터에게 돌아갔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각국에서 모인 127명이 참가했다.
한편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일부 이슬람 단체의 반대 시위에 부딪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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