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3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3 KBL 국내신인선수 1군 드래프트에서 22명의 선수가 지명을 받았다.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은 1순위 김종규(LG), 2순위 김민구(KCC), 3순위 두경민(동부), 4순위 박재현(삼성), 5순위 이재도(KT), 6순위 한호빈(오리온스), 7순위 전성현(KGC), 8순위 임준수(전자랜드), 9순위 전준범(모비스), 10순위 김영현(모비스)로 확정됐다. 2라운드에서 10명, 3라운드에서 2명의 선수가 1군에 지명됐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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