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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배우 이준기가 한중일 3국서 콘서트 형식의 대규모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준기 소속사 IMX측은 1일 이준기가 12월 중순 서울을 시작으로 중국과 일본의 대도시를 순회하는 투어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그의 팬미팅은 일반적인 것이 아닌 공연 형식의 무대가 될 예정이다.
앞서 이준기는 중국 등지에서 콘서트 형식의 팬미팅을 개최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IMX 관계자는 ‘투윅스’ 후 일정에 대해 “영화, 드라마 그리고 해외로부터의 러브 콜까지, 다양한 작품을 제안 받았다”며 “본인은 가능한 한 빨리 차기작을 정하고 싶어하지만, ‘투윅스’에 혼신의 힘을 다한 만큼, 어느 정도의 휴식을 취한 후에 구체적인 협의에 들어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준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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