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올 시즌 마지막 유니세프데이 행사를 가진다.
롯데는 오는 2일 LG 트윈스와의 2013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유니세프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시구자로는 가족 3대째 유니세프를 정기 후원하고 있는 손호용(동래초 5년) 학생이 선정됐다. 시타 또한 유니세프 재능 기부 및 정기 후원 중인 김보미(반산초 3년) 학생이 맡는다.
이날 경기 전에는 2013년 국제 유소년 음악 콩쿨 1위를 차지한 정민욱(센텀초 1년) 학생과 안채연(동래초 1년), 김다인(동래초 1년) 유니세프 후원아동 학생이 공연을 갖고, 유니세프 초청 아동들이 애국가를 제창한다.
롯데는 매월 홈경기 이벤트로 유니세프데이를 진행한다. 행사 당일에는 유니세프 후원아동을 초청하고, 선수단은 유니세프 유니폼을 착용해 후원 활동을 알리고 있다.
[유니세프데이 유니폼을 착용한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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