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루나, 김해숙과 찰칵 "항상 따뜻하게 챙겨줘 감사해"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f(x) 멤버 루나가 배우 김해숙과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루나는 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영화 '깡철이' 김해숙 선생님 초대로 가족 친지들과 함께 다녀왔어요! 항상 따뜻하게 챙겨주시는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라고 적고 김해숙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선 김해숙이 루나를 껴안고 있으며, 루나도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밝게 웃고 있다. 김해숙과 루나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드라마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에서 모녀지간으로 출연한 바 있다. 김해숙은 배우 유아인과 함께 '깡철이'의 주연을 맡았다.

루나는 또한 "영화를 보고나니 부모님께 더욱 효도해야겠다고 다짐했어요. 모두 '깡철이' 보시고 부모님께 효도하세요"란 말도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보기 좋다", "꼭 봐야겠다", "루나 더 예뻐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김해숙(왼쪽)과 걸그룹 f(x) 멤버 루나. 사진 출처 = 루나 미투데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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