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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주군의 태양' 16회 예고가 공개됐다.
최근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진혁) 16회 예고영상이 공개됐다. 이에 시청자들은 뜨거운 반응을 드러내며 결말 예상에 돌입했다.
공개된 16회 예고에 따르면 주중원(소지섭)은 떠나는 태공실(공효진)을 뒤따라 가려 급히 LA행 비행기 티켓을 예약한다. 태공실은 유진우(이천희)와 함께 비행기 안에서 태이령(김유리)과 마주친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주중원이 태공실에게 "태공실 가지마"라고 말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예고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행복하게 해주세요. 오늘 내일 지나면 난 또 무슨낙으로 살아야 하나", "예고 봤는데 왜 내용이 슬프죠? 결국은 기억 찾으로 떠나나봐요" "주군의 굳은 표정과 불안해하는 모습이.. 16회는 애절한 내용들로 가득찰 듯 하네요" 등 의견을 나타냈다.
한편 '주군의 태양' 16회는 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16회 예고영상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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