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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미국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경호원의 어깨를 타고 중국 만리장성에 올랐다.
2일 중국 매체 시나는 홍콩 언론의 보도를 인용해 "최근 콘서트를 위해 중국을 찾았던 저스틴 비버가 독특한 방법으로 만리장성에 올라 논란을 일으켰다"고 보도했다.
이같은 사진에 네티즌들은 "그렇게 좋아보이지 않네", "다리가 아팠나?", "재미있는 것 같기도", "아무리 그래도 저러고 올라가면 어째"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시아투어에 돌입한 저스틴 비버는 오는 10일 내한해 한국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경호원의 어깨에 올라타 만리장성을 오르고 있는(아래) 저스틴비버. 사진출처 = 유니버설뮤직 제공, 웨이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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