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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이태임이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다.
2일 이태임의 소속사 더블엠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태임은 오는 3일 영화 '응징자'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해 양동근과 함께 개막식 레드카펫을 밟는다.
이태임이 출연하는 '응징자'는 학창시절 창석(양동근)으로부터 집단 따돌림을 당한 준석(주상욱)이 20년 후 자신이 받았던 고통을 그대로 재현한다는 내용을 그린 액션 스릴러물이다. 이태임은 극 중 창석의 연인이자 의사 지희 역할을 맡았다.
'응징자'는 영화 '내사랑 싸가지' '웨딩 스캔들' 등을 연출한 신동엽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오는 31일 개봉한다.
['응징자'로 레드카펫을 밟는 배우 이태임. 사진 = 더블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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