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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새로운 패셔니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방송인 김나영이 해외 유명 패션지 10곳의 홈페이지 메인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2일 김나영의 소속사 코엔스타즈에 따르면 그녀는 최근 세계 4대 패션쇼 중 하나인 '2014 SS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하는 과정에서 독특한 스트릿 패션을 선보였고, 이것이 그라치아 이탈리아, 뉴욕매거진, 보그 브라질, 보그 이탈리아, 보그 파리, 엘르, 패션로직닷컴, 하퍼스바자, WWD, 럭키매거진 등 해외 유명 패션 매거진의 메인화면을 장식했다.
특히 이 중 그라치아 이탈리아와 보그 이탈리아는 김나영의 사진이 연속 3일 이상 사진이 게재됐으며 뉴욕매거진과 보그 이탈리아, 패션로직닷컴에서는 각각 7장 이상 사진이 메인을 장식해 해외 패셔니스타들에 뒤지지 않는 성적을 자랑했다.
또 끌로에, 존갈리아노, 로샤스, 요지야마모토, 빅터앤롤프, 소니아리키엘 등 명품 브랜드의 패션쇼에 셀러브리티로 초청받은 김나영은 스트릿패션계의 여왕이라 불리는 안나 델로 루소, 세계적인 모델 제니스디킨스, 세계적인 파워 블로거 브라이언 보이와의 인맥을 공개하며 세계적인 인맥을 자랑하기도 했다.
[방송인 김나영. 사진 = 코엔스타즈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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