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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중환자실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진 배우 백윤식(66)의 전 여자친구 K모기자(36)가 수면제 과다 복용 후 발견 될 당시의 상황이 공개됐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폭로전 양상을 띄고 있는 백윤식과 전 여자친구 K기자의 사건에 관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달 30일 밤 K기자가 병원으로 후송될 당시 출동했던 119 관계자의 인터뷰가 소개됐다.
119 관계자는 "(30일) 22시 10분 경에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며 "(K기자의) 어머니가 신고를 했다. 현장에서 발견했다고 하더라. 집에서 어머니가 직접 발견 해서 충격이 더 큰 것 같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백윤식은 K기자가 입원한 중환자실에 지난 1일 오전 병문안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백윤식의 전 여자친구 K기자를 발견한 119관계자의 인터뷰를 소개한 '한 밤의 TV연예와.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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