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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허각(28)이 결혼한다.
허각은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주례는 두 사람이 다니는 교회의 장사무엘 목사가 맡았다. 사회는 MC딩동, 축가는 가수 존박과 허각의 쌍둥이 형 허공이 부른다. 결혼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통해 소감을 밝힐 예정이다.
허각은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결혼을 발표할 당시 "결혼을 준비하며 그 안에서도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낍니다. 그 가르침 안에서 그 배움 속에서 앞으로 더 성장해 나가는 허각. 언제나 변함없이 노래하는 허각. 여러분이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고 전한 바 있다.
허각은 11월 단독 콘서트 '2013 허각 콘서트 더 보이스(THE VOICE)'를 연다.
[가수 허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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