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부산 이은지 기자]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뜨겁게 달군 강한나의 파격 드레스가 화제다.
강한나는 3일 오후 6시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진행된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BIFF) 레드카펫에서 등부터 엉덩이 라인까지 노출되는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날 강한나는 블랙 롱 드레스로 우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고혹적이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던 강한나는 반전 뒤태와 허벅지가 드러나는 앞트임으로 반전을 선사했다.
강한나의 드레스는 맥앤로건에서 제작된 드레스로,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를 위해 제작된 13벌의 드레스 중 한 벌이다.
맥앤로건의 드레스를 입고 싶어 하는 수많은 스타 중 강한나가 선택된 것은 바로 강한나의 아름다운 힙라인이다. 강한나가 입은 드레스는 예쁜 힙라인을 소유한 여배우가 소화할 수 있는 것으로 강한나가 낙점됐다.
한편 강한나는 제 18회 BIFF에 영화 '친구2'를 들고 찾았다. 극중 강한나는 동수(장동건)의 숨겨진 아들 성훈(김우빈)의 여자친구 역으로 출연한다.
[배우 강한나.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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