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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부산 김미리 기자] 배우 조여정이 몰라보게 살이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조여정은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 및 개막식에 참여했다.
이날 조여정은 한층 슬림해진 모습으로 레드카펫 위에 섰다. 그동안의 볼륨감 있던 몸매 대신 쇄골이 파일 정도로 마른 몸매를 뽐낸 것.
조여정 소속사 디딤531 관계자는 이날 마이데일리와 통화에서 "나도 볼 때마다 놀란다"며 "정글에서 고생을 해서 그런 것도 있고 요즘 영화 두 작품에 합류하게 돼 많이 바쁘다"고 설명했다.
한편 조여정은 SBS 예능프로그램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in 캐리비언'에 출연했으며 영화 '포인트 블랭크'와 '인간 중독'으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배우 조여정.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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