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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기자] 배우 이광수가 메신저를 통해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4일 이광수의 소속사 킹콩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광수는 모바일 메신저 라인을 통해 중국, 싱가폴, 인도네시아 등 10개국 165만여 명의 팬들과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이광수는 팬들과 친밀한 소통의 장을 만들고자 라인 공식 계정을 만들어 자신과 닮은 캐릭터 40여 종을 공개했다. 그는 특유의 센스 있는 멘트와 함께 각종 촬영 현장 미공개 모습, 해외 팬 미팅 현장 등 자신의 공식 활동부터 일상까지 팬들과 공유하고 있다.
특히 그는 메신저를 통해 팬들과 실시간으로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해 팬들과 직접적인 소통의 장을 가지는 등 남다른 팬서비스를 보여줬다. 1시간동안 진행동 이 이벤트에 약 9만 건의 메시지가 이광수의 계정으로 전송돼 '아시아 프린스'다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광수는 현재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와 SBS '일요일이 좋아-런닝맨'에 출연하며 연기와 예능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배우 이광수(첫 번째 사진). 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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