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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수습기자] 클라라가 이중 매력을 발산했다.
패션 잡지 퍼스트룩은 3일 클라라가 검정색의 시스루 의상과 순백의 니트를 입고 있는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두 사진은 각각 속살이 비치는 시스루 의상으로 섹시함을 뽐내고 있는 클라라의 모습과 순수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는 클라라의 모습 두 가지를 담고 있다.
한편 클라라는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클라라의 라이크 어 버진'을 통해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첫 도전장을 내민다. 이번 프로그램은 앞서 방송된 '이효리의 X언니'와 '정준영의 비 스투피드'를 잇는 '리얼 스타 시리즈'로 클라라의 일상을 솔직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클라라의 라이크 어 버진' 이준석 PD는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은 클라라의 색다른 매력은 물론, 각종 논란에 대한 그녀의 심경을 엿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내면 성장을 꾀하는 클라라의 모습이 공개된다"고 전했다. 방송은 오는 8일 밤 11시.
[배우 클라라. 사진 = 퍼스트룩 제공]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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