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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개그맨 김병만이 손수 지은 한글 하우스를 공개했다.
4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에서 김병만은 아프리카 탄자니아 사바나로 떠나기에 앞서 노우진, 류담, 한은정, 김원준, 이규한, 정태우 등 병만족 10기을 경기도 가평 자택으로 초대했다.
대면식을 마친 김병만은 본격적인 사냥 특훈에 앞어 병만족에게 집 구경을 시켜줬고, 10기 병만족은 한 쪽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는 김병만의 정글도전 사진들과 부부 침실 등 을 둘러보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방송 후 각종 SNS에는 “김병만 실력 대단하다” “집이 정말 깔끔하고 아름답다” “정말 부럽다”는 반응이 올라오고 있다.
[집을 공개한 김병만.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방송 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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