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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차도녀 한은정이 털털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4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에서 김병만, 노우진, 류담, 한은정, 김원준, 이규한, 정태우는 아프리카 탄자니아 사바나에서 생존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맛보기로 공개한 하이라이트 장면에서 정태우와 류담은 한은정의 코골이와 방귀를 놀려대며 웃음꽃을 피웠다.
이에 한은정은 “진짜 방귀는 아니다. 말도 안 되는 소리 하고 있다. 놀리는 거 같다”고 억울해 했지만, 제작진은 차 안에서 잠이 든 한은정이 코를 골며 방귀를 뀌는 증거 영상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태우와 류담은 또 “한은정이 저렇게 웃긴 줄 몰랐다. 장난이 엄청나게 심하다. 까불이다”라고 폭로했고, 제작진은 한은정이 까불이 댄서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해 한은정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털털한 매력을 선보인 한은정.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방송 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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