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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유명 치어리더 박기량이 성형수술과 얼굴 상처에 대해 해명했다.
5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롯데 치어리다 박기량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녀의 어머니가 출연, 딸의 성형의혹에 대해 "손 하나도 안 댔다. 치아교정만 했다"고 딸의 성형의혹을 적극 설명했다.
또한 박기량의 아버지 역시 딸의 얼굴에 있는 상처에 대해 "예전에 넘어져서 수도꼭지에 스쳐서 생긴 상처"라고 말했다.
상처 이야기가 나오자 박기량은 "사람들이 이 상처보고 싸워서 생긴 상처 아니냐고 하더라"라고 억울해했다.
[박기량. 사진 = MBC방송화면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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