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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소연이 피아니스트 윤한에게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이소연의 동생과 첫 만남을 가지는 윤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 중 임신 중인 이소연의 동생을 위해 아기용품을 구입한 윤한은 떨리는 마음으로 처제를 기다렸다.
기다리는 과정에서 이소연은 "지금 올 동생 사진 보여줄까?"라며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소연의 가족은 어머니부터 이소연의 자매들까지 뛰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이소연의 아버지와 함께 한 사진에서 이소연의 어머니는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있는 등 세련된 면모를 드러냈다.
이소연 가족의 사진에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MC 박미선은 "가족이 다 미인이다"라고 부러움을 드러냈다.
[가족사진을 공개한 배우 이소연.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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