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LG가 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두산 경기에 5-2로 승리해 2위를 확정하고 플레이오프에 직행했다. 승리후 은퇴식에 후배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최동수. 현역 최고령 선수인 최동수(42)는 1994년 LG에 입단해 2010,2011시즌만 SK에서 보내고 줄곧 LG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 통산 1293경기에 나와 타율 0.268 90홈런 502타점 894안타의 성적을 남겼다.
대전에서 열린 넥센-한화 경기에 넥센이 2-1로 패하면서 3위로 떨어지며 최종 2위를 두산전에서 승리한 LG에게 넘겨주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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