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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2013 년 10월 4일 – JTI 코리아는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 해운대 비프빌리지에서 성숙한 흡연 문화 조성을 위한 ‘스모킹 매너 캠페인(Smoking Manners Campaign)’을 진행했다.
올해는 영화제라는 행사 컨셉트에 맞춰 유명 영화 속 주인공의 복장을 한 스모킹 매너 전도사들이 성인 흡연자들을 대상으로 휴대용 재떨이를 제공하고, 흡연 에티켓 메시지가 담긴 포춘 쿠키를 나눠 주는 등 적극적인 캠페인을 펼쳤다.
JTI 코리아는 2002년부터 11년째 다양한 형태로 스모킹 매너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다.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후원을 해온 2011년부터는 흡연자와 비흡연자가 모두 공존할 수 있는 환경에서 영화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해운대 비프빌리지에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JTI 코리아가 4일 오전,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 해운대 비프빌리지에서 스모킹 매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영화제 컨셉트를 살려 유명 영화 속 주인공의 복장을 한 스모킹 매너 전도사들이 성인 흡연자들을 대상으로 휴대용 재떨이를 나눠 주며 성숙한 흡연 매너를 알리고 있다. 이와 함께 흡연자와 비흡연자가 모두 공존할 수 있는 영화제 환경 조성을 위한 JTI 흡연실도 운영된다. 영화제 기간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만 19세 이상 흡연자에 한해 출입 가능하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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