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45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빈 김보경(24·카디프시티)이 영국 언론으로부터 아쉬운 평가를 받았다.
카디프는 5일(한국시간) 영국 카디프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3-14시즌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뉴캐슬과의 경기서 1-2로 졌다. 이날 김보경은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전반 45분을 소화한 뒤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됐다.
경기 후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김보경에게 “하프타임에 교체됐다”는 평가와 함께 최저 평점은 5점을 부여했다. 반면 김보경 대신 들어간 머치는 8점을 받으며 “임팩트 있었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이날 경기에선 몇 차례 신들린 선방을 보인 카디프 골키퍼 마샬이 9점으로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고 뉴캐슬에선 2골을 넣은 레미가 9점으로 최고 평점을 기록했다.
[김보경. 사진 = 마이데일리DB]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