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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가' 유미, '싸구려반지' 열창중 고음 폭발 '소름'
2013-10-06 16:23:33
[마이데일리 = 남태경 수습기자] 가수 유미가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유미는 6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싸구려 반지'를 열창해 방청객들에게서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날 유미는 금색 미니스커트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그는 곡 도입부에서 잔잔한 저음으로 시작해 후반부로 갈수록 높아지는 고음을 무리 없이 소화해냈다.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미 고음 폭발, 소름 돋았다" "유미 노래는 유미만 부를 수 있을 듯" "끝없이 올라가는 고음 대단하다" 등의 의견을 게재, 유미의 가창력을 호평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유미를 비롯해 임창정, 서인영, G-Dragon, FT아일랜드, 송지은, SPICA, BTOB, 레이디스코드, 나비, 방탄소년단, 뉴이스트, G.IAM, 케이헌터, KK, 퓨어 등이 출연했다.
[가수 유미. 사진출처 = SBS 방송화면 캡처]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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