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피터팬 증후군' 테스트가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피터팬 증후군 테스트'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피터팬 증후군'이란 어른들의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어른아이'의 증후군을 일컫는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 증후군을 점검해 볼 수 있는 20가지 질문이 적혀있다. 게시자는 20가지 질문 중 10가지 이상에 해당되면 '피터팬 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밝혔다.
제시된 항목은 '모임에서 돋보이기 위해 노력한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만 한다' '화를 잘 낸다' '부모님과의 사이가 멀다' '허풍이 심하다'등 다양한 내용이 담겨있다.
테스트의 신빙성에 대해 대다수 네티즌들은 "재미로 하는 것일 뿐, 신뢰하기 힘들다" "정확한 진단은 병원에서"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피터팬 증후군' 테스트.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