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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할리우드 흑진주' 할리 베리(47)가 지난 5일(이하 현지 시간) 아들을 낳았다. 미국의 폭스뉴스는 할리 베리가 지난 5일 남편인 배우 올리비에 마르티네즈(47) 사이에 아들을 낳았다고 6일 전했다.
E!뉴스는 할리 베리가 LA 세다르 시나이 병원서 아기를 분만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아이는 할리 베리에게 둘째 아이로 할 베리는 전 남자친구인 가브리엘 오브리와의 사이에 5살 난 딸 날라 아리엘라 오브리를 두었다. 두사람은 지난 2012년 딸아이의 양육권 분쟁을 겪었다.
할리가 이번에 낳은 아들은 마리티네즈와의 첫 아이다. 할리 베리는 영화 '다크 타이드(Dark Tide)'에 같이 출연한 프랑스 배우 올리비에 마르티네즈와 지난 7월 결혼했다.
[할리우드 배우 할리 베리(왼쪽)와 올리비에 마르티네즈.(사진 출처 = 영화 '다크 타이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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