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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백지영이 은퇴를 언급했다.
7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는 백지영이 출연한 '가을 성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지영은 "은퇴를 준비 중이라는 얘기가 있다"라는 MC 김제동의 질문에 "저는 은퇴가 슬픈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은퇴를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는 게 너무 감사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앞으로 아이를 낳을 거고, 아내로서 엄마로서 보내야 할 시간이 있다. 그렇게 아이한테 집중하고 열심히 살고 1장 정도 좋은 앨범을 낸 후에 은퇴하고 싶다. 그런 생각을 하면 정말 행복하다"고 밝혔다.
백지영은 가수로서 롤 모델로 패티김을 꼽으며 "패티킴 선배님이 무대를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바로 저거야'라고 생각했다. 정말 그렇게 활동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는 "매번 이렇게 자주 티비에 나오고 활발하게 대중들을 만나는 활동은 아내로서 엄마로서 일단 우선적으로 하고 난 이후에 하고 싶다"고 뜻을 전했다.
[은퇴에 대해 언급한 백지영. 사진 =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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