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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돈 많고 관심받고, 또 최근 아이까지 낳은 세계적 스타부부가 '전혀 행복해보이지 않는다'는 전문가 결론이 나와 흥미를 끈다.
킴 카다시안(32)과 연인 카니예 웨스트(36)가 최근 딸 노리 웨스트까지 낳고 잘 살고 있는 듯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는 전문가적 보디랭귀지 결과가 나왔다.
이같은 결론은 미국의 보디랭귀지 학자인 릴리언 글래스 박사의 분석 결과. 미국의 온라인매체 레이더온라인은 킴 카다시안과 카니예 웨스트가 예쁜 아기를 함께 낳고 미국의 최고 유명인사로써 행복해보이지만, 이들의 보디 랭귀지를 보면 전혀 '아니다'고 릴리언 박사가 밝혔다고 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더 보디 랭귀지 어브 라이어스(The Body Language of Liars)'의 저자이자 이방면 전문가인 릴리언 박사는 웨스트와 카다시안이 서로 행복하지 않다고 밝혔다. 릴리언은 "매체의 관심을 좋아하는 카다시안이 최근 카니예와 같이 나올때 전혀 웃지 않는다. 아주 가끔 억지로 웃는데 이는 진짜가 아니다"고 말했다.
이는 카니예 웨스트에게도 해당된다. 박사는 "카니예 웨스트의 몸에서도 많은 이야기를 한다"며 "카니예는 킴과 같이 나왔을때 눈길을 돌리거나 딴 방향을 본다. 킴과 가까이 서지 않으며 뭐에 사로잡힌듯 보이고 킴과는 항상 동떨어져 있다"고 적시했다.
따라서 글래스 박사는 둘사이에 어떤 애정의 징조도 찾을 수 없으며 둘에게 행복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고 결론내렸다.
[지난 10월 1일 프랑스 파리서 열린 영화 '마드모아젤 C'에 참석한 할리우드 배우 킴 카다시안. (사진 = 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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