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윤욱재 기자] "어려운 상황에 나갈 거니 더 집중하겠다"
넥센 좌완투수 강윤구가 필승을 다짐했다. 창단 첫 가을야구에 나서는 넥센은 8일 목동구장에서 두산과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펼친다.
넥센은 올 시즌 강윤구를 선발투수로 중용하다 '1+1 전략'에 의해 중간계투로 쓰기도 했다. 이번 포스트시즌에서도 '+1 카드'로 활용될 전망. 염경엽 넥센 감독은 강윤구를 '키플레이어'로 꼽기도 했다.
정규시즌을 구원투수로 마무리한 강윤구는 아쉬움을 표하지 않았다. 강윤구는 "불펜에서도 위기를 막았을 때 나름의 희열이 있다"고 말했다.
두산이나 넥센 모두 불펜투수진이 강하지 않다는 지적이 있다. 강윤구는 "맞는 말이다. 어려운 상황에 나갈 거니 더 집중하겠다"라면서 "(염경엽) 감독님이 (김)영민이 형과 나를 키플레이어로 꼽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각오를 보였다.
[강윤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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