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가수 아이비가 도자기 공예 삼매경에 빠졌다.
아시아 최초로 공연되는 웨스트엔드 대작 뮤지컬 '고스트'에서 몰리 역으로 더블 캐스팅된 아이비는 박지연과 함께 최근 도예에 푹 빠졌다.
이들은 뮤지컬 무대에서 재연되는 영화 '사랑과 영혼'의 명장면인 물레신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도자기 교습을 받아오고 있다.
뮤지컬 관계자에 따르면 타고난 손재주가 좋았던 아이비는 차근차근 쌓아온 기본기로 능숙하게 물레를 밟으며 교습을 받고 있다.
아이비는 "무대 위에서 정해진 시간 안에 실수 없이 도자기를 빚어내야 한다는 부담감은 있지만 너무 재미있는 작업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첫 교습부터 발군의 실력을 자랑하며 '도예신동'이란 닉네임까지 얻은 박지연도 연습 내내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는 전언.
한편 아이비와 박지연이 출연하는 뮤지컬 '고스트'는 1990년 페트릭 스웨이즈와 데미무어가 출연해 전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동명의 영화 '고스트(사랑과 영혼)'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오는 11월 24일부터 서울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초연된다.
[도예 삼매경에 빠진 아이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