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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PO 1차전] 'QS' 니퍼트 발목 잡은 작은 수비 하나

시간2013-10-08 20:33:06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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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목동 강산 기자] 두산 베어스 더스틴 니퍼트의 발목을 잡은 건 다름 아닌 작은 플레이, 수비 하나였다.

니퍼트는 8일 목동구장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 선발 등판, 6이닝 동안 108구를 던지며 6피안타(1홈런) 5볼넷 3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이전까지 통산 준플레이오프 2경기에서 8.31(6⅓이닝 6자책)로 부진했던 그였지만 이날은 첫판 선발로 나서 본연의 임무는 해냈다. 직구 최고 구속은 153km.

한창 위력적일 때의 모습은 아니었다. 볼넷을 5개나 내줬고, 매회 출루를 허용하며 아슬아슬한 투구를 이어갔다. 1회 2실점 이후 4이닝을 실점 없이 틀어막았으나 2-2로 팽팽히 맞선 6회를 못 넘겼다. 아쉬운 수비 하나로 2사 후 실점한 부분이 두고두고 뼈아팠다.

출발부터 꼬였다. 니퍼트는 1회말 선두타자 서건창을 내야안타로 출루시킨 뒤 도루를 저지하려던 포수 양의지의 송구가 빗나가면서 단숨에 무사 3루 위기에 봉착했다. 여기서 서동욱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내줬다. 이택근을 땅볼 처리한 니퍼트는 박병호와 8구 승부 끝에 중월 솔로포를 얻어맞았다. 높게 들어간 148km 직구를 통타당했다. 강정호는 중견수 뜬공으로 잡고 힘겹게 첫 이닝을 넘겼다.

볼넷 하나만 내주고 2회를 막은 니퍼트. 하지만 3회 허도환과 서건창에 연속안타를 내준 뒤 서동욱의 희생번트로 1사 2, 3루 위기에 봉착했다. 서건창의 1루수 땅볼 때 제대로 베이스 커버에 들어가지 않은 것이 화를 불렀다. 이택근을 2루수 뜬공 처리한 니퍼트는 박병호를 고의4구로 내보낸 뒤 강정호와의 승부를 택했다. 다행히 강정호를 유격수 땅볼로 잡아내며 실점 위기에서 벗어났다.

4회부터는 어느 정도 안정을 찾았다. 4회말 1사 후 이성열을 볼넷으로 내보냈으나 문우람을 1-6-3 병살타 처리하며 이닝을 마쳤다. 5회에는 2사 후 서동욱에 안타를 내줬지만 이택근을 우익수 뜬공으로 잡고 이닝을 마쳤다. 매회 주자를 내보내며 어려움을 겪었으나 실점은 2점으로 막았다. 니퍼트 특유의 위기관리 능력은 그동안 익히 보여줬듯 탁월했다.

6회가 두고두고 아쉬웠다. 니퍼트는 선두타자 박병호를 볼넷으로 내보냈다. 이날만 고의4구 포함 4번째 볼넷 허용. 곧이어 강정호를 삼진, 김민성을 땅볼로 잡아내며 순조롭게 아웃카운트를 늘려 갔다.

그런데 김민성의 땅볼 타구를 한 차례 더듬은 게 문제였다. 타자 주자는 잡았지만 박병호는 2루에 보냈다. 결국 후속타자 이성열에 좌전 적시타를 맞아 3점째를 내준 니퍼트다. 팽팽한 흐름에서 ㅊ치명적인 실점. 곧이어 문우람을 볼넷으로 내보내 위기가 계속됐지만 허도환은 3구 삼진으로 잡고 추가 실점 위기에서 벗어났다.

6회까지 108구를 던진 니퍼트는 결국 7회부터 홍상삼과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지난해 10월 12일 이후 361일 만에 포스트시즌 무대에 나선 니퍼트. 팀에 리드를 안기지 못한 채 쓸쓸히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작은 플레이 하나로 인한 실점이 끝까지 니퍼트를 괴롭혔다.

[준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로 나선 두산 베어스 더스틴 니퍼트. 사진 = 목동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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