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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지성이 드라마 '비밀' 시청률 10% 돌파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지성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수목드라마 '비밀' 제작진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드라마 시청률이 10%를 넘었다. 이렇게 잘 될 줄 예상했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지석은 "이제 시작이다. 어떤 배우든 드라마 출연을 결정할 때 좋은 결과를 예상하고 기대한다"며 "솔직히 말하면 나는 시청률에 신경 쓰지 않는 편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저 드라마 초반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사랑을 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 내 능력껏 열심히 할 것이고, 더 좋은 작품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성은 현재 방송중인 '비밀'에서 재벌총수의 후계자 조민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랑하는 여자를 죽음으로 몰고 간 남자 안도훈(배수빈)의 약혼녀 강유정(황정음)과 사랑에 빠지게 된다.
[배우 지성.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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