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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 보컬 장기하가 MBC '무한도전' 가요제 특집(이하 '무도 가요제') 참가곡의 녹음 소식을 전했다.
장기하는 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무도 가요제' 곡 녹음하러 왔수다. ㅅㅂㅌㅍㄱㅅ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형 녹음실을 배경으로 작업이 한창인 장기하와 얼굴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장기하와 얼굴들은 '무도 가요제'의 오는 17일 공연을 앞두고 가수 하하와 팀을 이뤄 신곡을 준비 중이다. 개성 강한 뮤지션들인 장기하와 얼굴들과 하하의 만남에 어떤 장르의 곡이 탄생할 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무도 가요제'에는 멤버들과 함께 가수 유희열, 보아, 지드래곤, 프라이머리, 김C,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 장미여관 등이 참여한다.
[녹음 소식을 전한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 보컬 장기하(왼쪽)와 가수 하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장기하 트위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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