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봉만대 19禁 입담 효과, 수요 예능 1위 수성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라디오스타'가 수요 예능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시청률 7.5%(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2일 방송분의 시청률 8.8%보다 1.3%P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는 유지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수용, 봉만대, 슈퍼주니어 려욱, 투개월 김예림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짝'은 6.4%를 기록, 2일 방송분 6.8%에 비해 0.2%P 하락했다. KBS 2TV '드라마스페셜-당신의 누아르'는 4.0%의 시청률을 기록, 2일 방송된 '드라마 스페셜-비의 나라' 시청률 3.4%에 비해 0.6%P 상승했다.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사진= MBC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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