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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겸 감독 하정우가 하지원을 비롯한 여러 여배우들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하정우는 지난 9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연예정보프로그램 'eNEWS'에 출연해 같이 연기해보고 싶은 배우로 여러 여배우를 언급했다.
하정우는 "하지원과 같이 해보고 싶고 김민희와도 함께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공효진과도 한 번 더 해보고 싶고, 전지현도 마찬가지"라며 전작에서 호흡을 같이 맞췄던 여배우들을 언급하며 의리를 과시했다.
한편 하정우는 자신의 감독 데뷔작인 영화 '롤러코스터'가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 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돼 부산국제영화제를 방문했다. 오는 17일 개봉.
[하정우와 하지원(오른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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