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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신소율이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의 선전을 응원했다.
신소율은 1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김동현 선수의 UFC 9승을 응원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신소율은 이종격투기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8월 '이종격투기선수 특집'으로 꾸며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김동현과 함께 출연해 남다른 이종격투기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런 신소율은 이날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에릭 실바와 'UFC 파이트 나이트 29' 대결을 펼치는 김동현에게 응원의 뜻을 전했다.
[배우 신소율(왼쪽)과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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