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속의 투명한 유리 집, '최고의 힐링 공간'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놀라운 경관을 가진 집 한 채가 네티즌의 시선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숲 속의 투명한 유리 집'이라는 제목의 글이 사진과 함께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원통 모양을 하고 있는 유리 집 한 채의 모습이 담겨있다. 집은 숲 한 가운데 놓여있고, 집의 내부에도 한 그루의 나무가 자라고 있다.

사진 속 집은 카자흐스탄의 알마티 숲에 건설된 것이다. 사업가인 집주인은 자연 속에서 편히 쉬고 싶다는 이유로 숲 속에 집을 건설했다.

건설비는 우리 돈으로 약 4억 원 가량으로 알려졌다.

['숲 속의 투명한 유리 집' 게시물.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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