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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오연서가 MBC 새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의 첫 방송 소감을 밝혔다.
오연서는 10일 소속사 웰메이드이엔티를 통해 "약 5개월 만에 브라운관을 통해 시청자 분들을 만나 뵐 수 있어 기쁘고 설렌다. 첫 의학드라마여서 아직은 부족하고 어려운 부분이 많지만, 극 중 아진이와 함께 성장해 나간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어 오연서는 "'메디컬 탑팀' 이름처럼 탑팀이 모여 열심히 촬영 하며 시청자 여러분께 좋은 연기와 스토리를 전해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다. 최아진도 많이 사랑해 주시고, 메디컬 탑팀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오연서는 9일 밤 첫 방송된 '메디컬 탑팀'에서 흉부외과 전공의 최아진 역을 맡아 극중 김성우(민호)와 뛰어난 연기 호흡을 선보였다.
'메디컬 탑팀'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배우 오연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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