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13일부터 선수단 마무리 훈련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1군 선수단은 일주일의 휴식을 마치고 13일부터 인천 문학구장에서 훈련을 재개한다. 2군 잔류 선수들은 1군과 같은 일정으로 인천 송도구장에서 훈련을 시작한다.
9월 17일에 출국한 애리조나 교육리그 참가 선수단은 10월 20일에 귀국하며, 1군 주축 선수들 중심의 마무리 캠프는 27일부터 일본 가고시마 센다이구장에서 실시한다. 귀국은 12월 1일이다.
한편 SK는 "신규 코치 영입을 포함한 내년도 코칭스태프 개편은 추후 확정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SK 선수단.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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