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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6인조로 컴백했다.
티아라는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넘버 나인'과 수록곡 '느낌 아니까'를 선보였다.
먼저 '느낌 아니까'를 선보인 티아라는 마이크 스탠드 앞에서 비련의 여주인공으로 변신했다. 특유의 감성과 애절한 눈빛으로 무대를 채워냈다.
이어진 타이틀곡 '넘버 나인' 무대에서 멤버들은 화이트 상의에 블랙 하의 무대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특히 섹시한 퍼포먼스와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티아라의 귀환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는 샤이니, 아이유, 티아라, 정준영, 블락비, 서인영, 파이브돌스, 가희, 나인뮤지스, 방탄소년단, AOA, 임창정, 세이예스 등이 출연했다.
[6인조로 컴백한 티아라. 사진 = 엠넷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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