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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19) 측이 배우 성준(23)과의 관계에 대해 "친구 사이"라고 해명했다.
11일 오후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수지와 성준은 친구 사이"라며 "사귀는 건 절대 아니다"라고 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수지와 성준 그리고 수지의 친구까지 세 사람이 지난달 2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일식집과 인근 술집에서 식사와 술자리를 가졌다고 당시 촬영한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수지가 성준뿐 아니라 이승기, 이유비 등 MBC 드라마 '구가의 서' 팀과 자주 만나고 어울린다"고 설명했다. 지난 6월 종영한 '구가의 서'에서 수지는 무형도관의 교관 담여울, 성준은 여울의 호위무사 곤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왼쪽)와 배우 성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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