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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신인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후 이즈 넥스트:윈(WHO IS NEXT: WIN)' 참가자들이 팬들을 만난다.
11일 YG에 따르면 'WIN'에 참여하고 있는 11명의 멤버들은 12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WIN'과 하이터치!' 깜짝 이벤트를 개최해 팬들과 직접 만난다.
이날 A팀과 B팀을 합한 총 11명의 멤버들은 하이터치회에 앞서 단체 인사와 간단한 개인별 자기소개를 선보일 예정이다.
평균 20세로 구성된 A팀은 오디션프로그램 엠넷 '슈퍼스타K2' 출신이자 최근 솔로 가수로 데뷔한 강승윤과 SBS 'K팝스타' 출신의 이승훈, 송민호, 김진우, 남태현 등 5명으로 구성됐다.
B팀은 가수 MC몽의 곡 '인디안 보이'에서 꼬마 래퍼로 활약했던 B.I(김한빈)와 'K팝스타' 출신의 구준회, 김진환, 바비(김지원), 송윤형, 김동혁 등 평균 연령 17세의 6명이다.
[12일 하이터치회를 통해 팬들을 만나는 'WIN' 참가자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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