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설리 이어 수지까지…아이돌 열애설로 본 달라진 연예계 [MD포커스]

시간2013-10-12 09:08:03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강압적 숙소생활 이젠 옛말, 기획사 역할 축소

걸그룹 f(x)멤버 설리에 이어 미쓰에이 멤버 수지까지 열애설에 휩싸였다. 젊은 남녀가 이성을 만나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일이지만, ‘아이돌’이라는 범주에 놓고 봤을 때, 2000년 중반 까지만 해도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걸그룹 1세대 격이라 볼 수 있는 S.E.S나 핑클을 놓고 봤을 때, ‘열애’라는 것은 인정할 수도 없는 일이었다. 오죽하면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인 2NE1 멤버들 또한 ‘이성교제 금지 계약’을 방송 등에서 언급했을까?

실제로 대다수 기획사들은 이 같은 이성교제 금지 조약을 계약서에 날인하곤 했다.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지만 ‘활동이나 이미지에 해를 끼칠 경우’라는 조약은 지금도 공공연히 존재하고 있다.

과거 기획사들은 이 같은 계약에 근거한 멤버의 자발적인 통제에 그치지 않고 소속 연예인의 일거수 일투족을 관리하곤 했다. 오죽하면 숙소 생활을 함께 하는 매니저까지 존재했을까? 한 유명 아이돌 그룹을 다수 육성한 중견 매니저는 “10대 후반의 각 지역에서 인기 있는 아이들이 모였을 경우 통제를 하지 않으면 팀이 존재할 수 없다. 욕설은 기본이며 구타까지 하곤 했다”고 과거를 회상한다.

여성들로 이뤄진 걸그룹 또한 마찬가지다. 다수 매니저들은 남자들로 구성돼 있지만 기획사 내부에 이들의 생활을 통제할 수 있는 이들을 두곤 했다. AR팀이 될 수도 있고, 현장 매니저일 수도 있다.

기획사의 통제 또한 지금은 상상할 수도 없을 정도였다. 지금도 활동 중인 유명 걸그룹 멤버들은 신인시절 음악방송 출연 당시 좁은 카니발 밴 차량 안에서 식사를 해결하곤 했다. 이 걸그룹은 대기실을 돌면서 선배들에게 인사를 한 뒤, 대기실에서 의상 등을 점검하고 긴 대기시간을 차량 안에서 보내곤 했다. 물론 휴대용 게임기 등이 지급되긴 했지만 좁은 차 안에서 장시간 대기한다는 것은 힘든 일이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일반적인 신인들에게는 단독 대기실이 아닌 여러 팀이 함께 쓰는 대기실이 배정되는데, 다른 가수들과의 접촉을 막기 위한 소속사 관계자들의 지시였다. 혹여 발생할 수 있는 타 팀과의 마찰이나 소속사간 처우에 대해 서로 정보교환이 있을까를 우려한 방책이었다.

하지만 이 같은 소속사의 통제도 이제는 옛말이 됐다. 시대가 바뀌면서 자유로운 분위기에 서로간의 교류 및 만남이 이뤄진다. 설리나 수지의 사례에서 봤듯 사적인 만남 또한 자유롭다.

달라진 지금의 분위기에 대해 한 대형 기획사 관계자는 “예전과 비교해 많이 자유로워졌다. 기획사가 통제를 하는 시대는 끝났다고 봐야 한다. 우리가 언론사에 ‘개인적인 스케줄이라 몰라요’라고 말할 경우가 있다면 그대로라 봐야 한다. 정해진 스케줄이 아니면 소속 연예인들의 자유를 보장하고 사생활에 개입하지 않는게 요즘 대다수 기획사들의 추세다”고 전했다.

그야말로 지금까지 아이돌들이 이성을 만나는 모습이 포착될 경우 대다수 이를 ‘열애’라고 봤다면 앞으로는 ‘교류’로 봐야하는 시대가 온 것이다. 노예계약 등으로 논란이 되곤 했던 기획사들도 이제는 달라졌다.

[열애설로 화제가 된 설리-최자, 수지-성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썸네일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썸네일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썸네일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베스트 추천

  •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