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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슈퍼스타K5' 박재정이 가수 김현철의 '동네'를 훌륭하게 소화했다.
11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 시즌5'(이하 '슈스케5')에서는 두 번째 생방송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8번째로 무대에 오른 박재정은 흰 셔츠에 멜빵바지를 매치해 댄디한 매력을 발산했다. 기타를 가르쳐 주신 선생님을 향해 부르는 김현철의 '동네'는 박재정의 목소리로 자신감 있고, 여유 있게 재탄생됐다.
이같은 무대에 이승철은 "도전이 좋았다. 전반적으로 자신감 있게 해줬다"고 심사했고, 윤종신은 "부르기 힘든 노래인데 잘했다. 편곡 작전 좋았다"고 말했다.
이하늘 역시 "다른 참가자에 비해 여유가 보였다. 박재정을 보면 로이킴이 생각난다. 하지만 로이킴보다는 부족하다"고 평가했다.
[박재정. 사진 = 엠넷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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