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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이종석이 이보영이 시집간 후 달라진 점을 공개했다.
이종석은 최근 진행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 녹화에 참여해 이보영-지성 결혼식에 다녀온 후기를 전했다.
이날 이종석은 "이보영 결혼식에 갔다가 스케줄 때문에 정작 결혼식을 못보고 나와야 했다"며 "이보영이 밥이 맛있다고 꼭 먹고 가라고 했는데 밥을 못 먹고 나왔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이보영이 결혼 전에는 아침마다 '밥 싸다줄까?'라고 문자를 보내 아침을 챙겨줬었는데 요즘에는 굶다가 밥차가 오면 겨우 먹는다"고 밝혔다.
이종석과 이보영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연상연하 커플로 호흡을 맞췄다.
[이보영-지성 결혼식 후일담을 전한 배우 이종석. 사진 = MBC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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