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김지연이 주식 투자로 이익을 봤다고 밝혔다.
김지연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미스코리아-비밀의 화원'(이하 '비밀의 화원') 녹화에 참여해 '재테크로 재미 본 적이 있다'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지연은 "3년 전 집안 사정이 안 좋아져 월세로 이사를 가게 됐고, 당시 통장 잔고는 3,000만 원이 전부였다. 막막한 상황에서 오직 집을 사는 걸 목표로 재테크에 열을 올려 최근 내 집 마련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그는 "불안정한 수입 때문에 장기 적금이 아닌 3개월 만기의 단기 적금을 꾸준히 들었고, 여윳돈이 생기면 주식에 투자를 했다"면서 "주식에 대해 문외한이었지만 나만의 방식으로 30%의 수익을 냈다. 지금도 공부를 하고 있다"고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김지연의 주식투자 노하우가 담긴 '비밀의 화원'은 13일 밤 11시 방송된다.
[주식투자 노하우를 공개한 방송인 김지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