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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강수연이 JLPGA투어 진출 3년만에 첫 우승을 따냈다.
강수연은 13일 일본 시즈오카현 도메이 골프장(파72, 6540야드)에서 열린 2013 JLPGA 투어 스탠리 레이디스 토너먼트 3라운드서 버디 8개를 때리고 보기는 2개로 막아내면서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1620만엔(1억7000만원)이라는 우승상금을 가져갔다.
강수연은 2011년 JLPGA에 진출했다. 3년만의 첫승이다. 한국 선수들은 올 시즌 JLPGA 투어서 9승을 거뒀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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