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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강성훈이 우승을 차지했다.
강성훈(신한금융그룹)은 13일 경기도 여주 해슬리 나인브릿지 골프장(파72, 7226야드)에서 열린 2013 KPGA 최경주 CJ인비테이셔널 최종 4라운드서 보기는 2개로 막고 버디 4개를 때려 보기 2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 초청선수로 참가한 강성훈은 13만5000달러(1억4400만원)이란 우승상금을 가져갔다.
강성훈은 4번홀부터 7번홀까지 연이어 버디를 낚았다. 8번홀과 16번홀서 보기를 범해 주춤했지만, 우승을 맛봤다. 이어 김태훈과 지요티 란다와(인도)가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로 공동 준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대회 호스트 최경주(SK텔레콤)은 최종합계 이븐파 288타로 공동 21위에 그쳤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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